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조한수, 이하 사람과세상)은 지난 3월 24일 오산에서 ‘제3차 우리동네 사회적기업가 만나는 날’을 진행하였다. 이번 만남은 오산에 위치한 식당에서 이광훈 상임대표(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하 경사협, 진락천 공동대표(경사협)와 더불어 오산지역 정미연 대표((주)엄품교육), 홍성빈 대표(유시스커뮤니케이션), 양수영 대표((주)씨에스코리아), 김은지 대표((주)닉스월드), 문경옥 실장((주)만나), 원복례 이사장(행복나눔협동조합)과 평택지역 전홍욱 대표((주)청인씨엔씨), 김양수 이사장(차오름협동조합), 안성지역 이종규 대표((주)현대에프엔비), 이태곤 대표((주)무지개공방), 조성진 대표((주)희망그린식품), 장문희 이사((주)피플크린) 등이 참석하여 만남을 가졌다.
사람과세상과 함께한 이번 만남에서는 오산 · 평택 · 안성지역에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의 재정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재정안정성 뿐만이 아닌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한 원활한 해결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를 갖기로 하였다.